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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복지센터 홍보, 꼭 대행사에 전부 맡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장기요양기관 전문 마케팅 대행사
낯선마케팅입니다.

최근에는 장기요양기관을 전문으로 마케팅한다고 소개하는 업체들이 많아졌습니다.

방문요양센터,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처럼 장기요양기관만 다룬다고 하면 대표님 입장에서는 조금 더 믿음이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마케팅 업체보다는 우리 업종을 잘 알지 않을까?”
“장기요양기관을 많이 해봤다면 수급자 모집도 더 잘하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갖고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낯선마케팅도 2020년부터 장기요양기관 마케팅을 진행하며 여러 지역의 기관을 만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난 대행사도 많이 보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는 업체들도 적지 않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가복지센터 홍보를 고민하시는 대표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업체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모든 온라인 마케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행사에 맡기는 방식이 항상 효율적인 선택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히 재가복지센터 홍보는 기관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영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1. 온라인 광고는 직접 운영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프라인 광고는 개인이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수막 게시 위치를 확인해야 하고, 버스 광고나 지역 광고는 매체사와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디자인, 출력, 게시까지 여러 단계가 있기 때문에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조금 다릅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블로그, 홈페이지, 플레이스 등은 기본적으로 기관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매체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용어도 낯설고, 어디서부터 설정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가복지센터 홍보의 경우 전국 단위의 치열한 광고 경쟁이 아니라, 대부분 특정 지역 안에서 경쟁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청주 재가복지센터’, ‘수원 방문요양센터’, ‘안산 재가복지센터’처럼 지역명이 포함된 키워드가 중심이 됩니다.

이런 키워드는 대형 쇼핑몰 광고처럼 매시간 단가가 크게 바뀌거나, 수십 개 업체가 동시에 입찰 경쟁을 벌이는 구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 안에서 경쟁하는 기관 수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표님이나 담당자가 기본적인 운영 방법만 익히셔도 충분히 직접 관리가 가능합니다.

파워링크는 클릭당 비용이 중요한 구조입니다.

같은 키워드에서 여러 기관이 광고를 진행할 때, 클릭당 입찰가가 높은 기관이 더 위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광고비 안에 대행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면 실제 클릭에 쓰이는 비용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직접 운영하는 기관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가복지센터 홍보를 위해 파워링크를 진행하신다면, 무조건 대행사를 이용하기보다 직접 운영이 가능한 구조인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블로그는 기관 내부의 이야기가 가장 강력한 콘텐츠입니다

재가복지센터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는 무엇을 써야 할지, 제목은 어떻게 정해야 할지, 사진은 몇 장을 넣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블로그 디자인을 정리하거나, 기본 카테고리를 구성하거나, 어떤 키워드로 글을 써야 하는지 방향을 잡는 과정은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 노출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기 전까지 짧은 기간 동안 운영 방법을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모든 글을 업체가 대신 작성하는 방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재가복지센터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기관의 분위기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시는지, 보호자 상담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방문요양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어떤 부분을 살피는지와 같은 내용은 기관 내부에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대행사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현장의 진짜 이야기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보호자님들은 단순히 예쁜 문장만 보고 기관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을 맡겨도 되는 곳인지, 상담을 믿고 받을 수 있는 곳인지, 지역 안에서 꾸준히 운영되는 기관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가능하다면 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향을 권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관의 실제 이야기를 꾸준히 쌓아가는 것입니다. 업체를 이용하더라도 전부 맡기는 방식보다는, 초반 세팅과 운영 방향만 도움을 받고 이후에는 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구조가 더 바람직합니다.


  1. 낯선마케팅은 짧은 기간 안에 기관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낯선마케팅은 재가복지센터 홍보를 무조건 장기간 대행으로 끌고 가는 방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최대 3개월 동안 기관의 온라인 마케팅 기반을 정리하고, 이후에는 대표님 또는 담당자님이 직접 운영하실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낯선마케팅에서는 크게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온라인 홍보를 돕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서 보호자님들이 기관의 실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홈페이지는 기관의 서비스, 상담 안내, 지역 정보, 장기요양 관련 내용을 더 안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두 채널은 역할이 다릅니다.

블로그는 비교적 시작이 쉽고, 꾸준히 글을 쌓아가기에 좋습니다. 홈페이지는 제작 과정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기관의 신뢰도를 보여주고, 검색 결과에서 더 정돈된 형태로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네이버에서 기관을 검색했을 때 블로그 글도 보이고, 홈페이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면 기관에 대한 신뢰감은 훨씬 높아집니다.

다만 하나만 먼저 시작해야 한다면 현재 기관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 온라인 홍보를 시작하는 기관이라면 블로그가 부담이 적습니다. 반대로 지역 내 경쟁이 이미 치열하고, 장기적으로 신뢰도 있는 검색 기반을 만들고 싶다면 홈페이지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가복지센터 홍보는 단순히 글을 많이 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에서 어떤 보호자님들이 검색하고 있는지, 어떤 키워드에서 우리 기관이 보여야 하는지,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어떤 역할로 나누어 운영해야 하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낯선마케팅은 장기요양기관을 오래 붙잡아두기 위한 대행이 아니라, 기관이 스스로 홍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마케팅을 지향합니다.

재가복지센터 홍보를 시작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먼저 현재 기관의 온라인 상태를 점검해보시는 것부터 권해드립니다.

광고를 꼭 해야 하는지, 블로그만으로도 충분한지, 홈페이지가 필요한 상황인지에 따라 필요한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낯선마케팅은 기관의 상황에 맞춰 가장 현실적인 방향을 함께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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