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마케팅 을 앞두고 계시다면 일단 지갑을 닫으세요.
저희 낯선마케팅에도 요양원 마케팅 컨설팅 문의가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같은 실수를 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담당자님’들을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 조금 검색을 하다보면 ‘매출을 올려주겠다.’라고 떠드는 광고업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바로 나오도록 해주겠다.
원장님과 담당자님 입장에서는 1등으로 나오면 ‘입소상담이 늘겠다.’라고 생각하시지만.
단순히 첫번째로 보인다고해서 실제 입소상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요양원의 경우 우리 부모님을 모실 곳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철저하게 정보를 검증한 이후에서야 입소상담을 신청하게 됩니다.
‘광고’ 효과가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요양원에 대한 정보가 블로그, 카페 등에 잘
마련되어 있을 때나 의미가 있습니다.
광고를 본 사람들이 우리 요양원을 검색하게 되고 그 때 정보가 나오면
신뢰감이 들게 되는 것이지요.
“요양원 마케팅 을 앞두고 지갑을 닫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 감언이설 때문입니다.
저희 낯선마케팅에 문의를 주신 분들 중 실망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면 어르신이 많이 늘어나겠죠?”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장님, 담당자님께서 확답을 듣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역별, 상황별 편차가 너무나도 큰 것이 요양원 마케팅 입니다.
그래서 저희 낯선마케팅은 눈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에만 확실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 언론송출 등에 대한 부분이지요.
만약 확실하게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은 지갑을 닫고 한번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