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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창업 전 준비하지 못하면 망하는 것

심리상담센터 창업 을 앞두고 계신 심리사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상담심리사로써 다른 기관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들이 많으세요.

아예 경력 없이 바로 심리상담센터 창업 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죠.

오히려 이게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전 기관에서 상담의 경험이 많다보니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경험이 많고, 나와 그리고 우리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심리상담센터 창업을 하면 막연하게 내담자들이 나와 우리 센터를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지역 내에 심리상담센터들이 포화 되어있고 신규기관을 굳이 찾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인터넷에 ‘OO시 심리상담센터’를 검색했을 때 우리 기관에 대한 정보가 없고, 우리 기관을 직접적으로 검색해도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리상담센터나 치료센터에서는 내부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방법은 ‘실제 고객들의 후기’, ‘내외부 활동내용’ 등의 요소를 어떻게 마케팅의 포인트로 잡을지가 중요한것이죠.

이후 마케팅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설정했다면 많은 채널을 통해서 알리고, 연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채널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심리상담센터 창업을 했다면,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올린 후 인스타그램 등에 ‘자존감’, ‘위로’와 같은 키워드로 지속적인 피드를 올리면 잠재고객들의 상담문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