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 관련기관 전문 마케팅 대행사
낯선마케팅입니다.

최근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노인복지 관련 업무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도
주간보호센터를 창업하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어르신 수급에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예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주간보호센터 인수를 통해서
어르신 수급 어려움과 초기 세팅의 어려움을 줄이려고 하십니다.

저희 낯선마케팅에도 인수 이후에 홍보와 마케팅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답변 가능한 선에서는
최대한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대표님들이 비슷한 부분들을 궁금해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아예 글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간보호센터 인수 초기 운영의 어려움은 신규창업에 비해 적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미 어르신이 센터를 이용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신규창업에 비해서 운영의 어려움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에 따라 권리금으로 대표님이 매수를 하실 때에
지불하셔야 하는 비용은 조금 더 발생을 할 수 있겠지요.

신규 어르신 수급은 주간보호센터 인수 후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저희 낯선마케팅과 협업하여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정원을 꽉 채우신 이후에 수개월에서 1,2년이 지난 이후에
다시 계약 의뢰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르신들이 요양원에 입소하시거나,
돌아가시면서, 가족분들의 케어를 위한 이사 등으로
어르신들이 빠져나가 다시 어르신을 채워야하는 상황은 반드시 옵니다.

결국에 신규 창업을 하시는 경우나 주간보호센터 인수를 하시는 경우
모든 경우에 신규 어르신 수급을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대표님의 변화가 주간보호센터 인수 이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극단적인 사례일 수 있지만, 대표님이 의사/한의사 출신이라던가
물리치료사/간호사/사회복지사이고 이런 사실이 주간보호센터의 선택에
큰 영향을 준 경우 이로 인해서 어르신들이 센터를 이용하시기 시작한 경우에는
대표님의 존재가 주간보호센터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갑자기 바뀌게 된다면 주간보호센터 내부 분위기 변화나
어르신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깊이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주간보호센터 인수 시에 주변에서 다시 개업하지 않는 조건을 붙여야 합니다.

주간보호센터를 인수하실 때에 혹시 기존 대표님이 주변에 다른 주간보호센터를 인수하거나,
새롭게 개업하는 경우에 기존 어르신들이 새로운 센터로 가시거나
직원 선생님들도 모두 함께 이직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 계약을 하실 때에 아예 이런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특약을 하거나 별개의 계약을 하셔서 문제를 예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전부 고려했을 때에도 시간과 비용을 따져
주간보호센터 인수를 하는 것이 이득이라면,
그 때 비로소 주간보호센터 인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