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광고를 시작할 때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까요?
온라인 오프라인 광고를 시작할 때 무엇보다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전할 공간을 만들고 전달할 정보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우리 기관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매체로 대부분의 기관에서
배너, 플랜카드, 전단지 등을 활용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요양원 광고 효율을 따져보았을 때 전단지, 플랜카드 등과 같은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정보를 찾으시는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오프라인 매체가 아닌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요양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우리 요양원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요양원을 찾을 때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지 확인을 해서
해당 내용을 찾는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우리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실제 이용문의 등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라는 우리 정보를 담을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정보를 담아야할까요?
요양원을 찾으시는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어떤 내용을 궁금해할지 먼저 고민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어르신과 가족분들은 요양원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이용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지역에서 어떤 요양원이 가장 인기가 많고,
우리 부모님을 부족함 없이 모실 수 있는지를 찾게 됩니다.
우리는 이성적인 측면, 감성적인 측면 두가지를 충족 시켜 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생활하시기에 불편 없는 공간, 시설 등은 사진으로 보여주며 이성적인 측면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생활모습, 요양원 원장님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지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을 인터뷰의 형식으로 영상 업로드를 한다면?
실제 이용문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겠지요.
요양원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어떤 부분들이 어르신 수급을 위해서 필요한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